[뉴스핌=전선형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에서 간편결제와 일반신용카드 결제가 한동안 공존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현재는 간편결제에 대한 ‘편리함’과 ‘보안성에 대한 일말의 불안감’이 교차하는 태동 시점”이라며 “기존 일반 신용결제와 간편결제는 향후 상당히 시간의 공존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간편결제는 신용카드를 통해 결제가 이뤄진다는 점에서 일반 신용카드 결제와 동일하지만 카드번호 16자리, 유효기간, 카드 비밀번호, 공인인증서번호(의무사용 규제조건부 해제) 등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고 간편결제앱 비밀번호 하나면 입력하면 결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일반 신용카드 결제는 모바일 및 PC온라인 결제만 지원하는 반면 간편결제는 모바일, PC온라인, 오프라인(간편결제앱을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오프라인 단말기를 통해 결제)을 포괄해 이용범위가 넓다.
하지만 아직까지 보안성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 급속도로 활성화되지는 않고 있는 상태.
성 연구원은 “간편결제의 보안성에 대한 검증기간 필요하다. 크고 작은 보안사고 등 과도기적 부작용은 극복해가야 하는 문제”라며 “향후 간편결제 보안사고율이 기존 일반 온라인/모바일 신용카드 결제 사고율과 비슷해진다면 장기적으로는 간편결제가 일반 신용카드 결제를 대체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