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대찬인생′에서 배우 심은하와 아나운서 노현정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20일 방송되는 TV조선 ′대찬인생′은 청순 스타의 대명사 배우 신은하와 KBS 전 아나운서 노현정의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날 '대찬인생'에서는 90년대 수많은 화제의 드라마의 주인공이었던 배우 신은하의 모든 것을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원조 국민 첫사랑인 심은하는 드라마 ’마지막 승부’로 스타덤에 오르며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이후 심은하는 드라마 ‘M’ ‘청춘의 덫’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톱 여배우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하지만 2001년, 심은하는 돌연 연예계 은퇴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재벌 2세 지상욱과 결혼하며 연예계를 떠났다.
결혼 후 심은하는 두 딸의 엄마와 아내로서 평범한 삶을 지내며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심은하의 연기 인생과 결혼, 최근 근황까지 그의 모든 것을 다뤄본다.
또한, KBS 전 아나운서 노현정의 대한 이야기도 다룬다. 지난 2003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상상플러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큰 사랑을 받던 노현정은 2006년, 재벌 2세 정대선과 결혼을 발표하며 방송을 떠났다.
이후 노현정은 83일의 초스피드 결혼, 불화설, 원정 출산 논란 등 다양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노현정의 숨겨진 진실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한편, 배우 심은하와 KBS 전 아나운서 노현정의 모든 것은 20일 밤 11시 TV조선 ′대찬인생′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