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동부증권은 16일 올해 화장품 유통채널과 관련 '디지털'이 뜰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진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디지털 채널 매출은 지난해 연간 36% 성장이 예상되어 면세점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최근 1~2년 사이 합리적 소비 트렌드와 온라인쇼핑만의 장점이 맞물려 다양한 고객측이 온라인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며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고비용 마케팅을 펼쳤던 과거와 달리 특정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신규고객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유일한 채널로 온라인의 역할이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또 "과거 오프라인 채널에서만 머물렀던 구조에서 장기적으로 온오프라인의 장벽을 허물고 마치 동일한 곳에서 쇼핑을 하듯 서로의 마케팅 정보를 공유하는 크로스~옴니채널 시대가 오고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올해 실적을 가를 주요 변수는 디지털채널과 해외사업"이라며 아모레퍼시픽을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