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2월24일 오전 10시7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편집자>
[뉴스핌=김양섭 기자] 신성통상의 중국 사업이 가파른 성장을 하고 있다. 당초 올해 80개로 목표를 세웠던 중국내 지오지아 매장은 100개로 확대됐다. 내년에 200개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24일 신성통상 IR 담당자는 "중국내 지오지아 매장은 100개로 늘린 상태"라면서 "내년에 100개를 추가해 2배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매장수 확보를 당초 예상보다 확대한 것은 중국 사업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당초 출자한 금액에서 추가로 자본 투입 없이 현지에서 영업으로 유입된 자금을 바탕으로 확장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성통상은 작년에 중국 상하이에 합작사를 설립, 중국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50% 지분에 대한 출자자금은 21억원이다.
이 같은 성장세는 업계 예상보다도 빠른 것이다. 지난달 10일 교보증권은 분석보고서를 통해 "지오지아의 성장성이 기대된다"면서 "현재 매장수 70개, 올해 80개 론칭을 목표로 진행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지오지아'는 브랜드 모델 김수현이 출연한 드라마 '별에선 온 그대' 인기에 힘입어 중국 시장에서 대표적인 한류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신성통상은 지오지아로 출발한 중국사업에 최근 '올젠' 브랜드도 추가했다. 향후 폴햄, 탑텐 등 다른 브랜드들도 차례로 중국 진출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6월 결산 법인인 신성통상은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매출 7770억원, 영업이익 261억원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