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17일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등 3사가 운용하는 배당성장 ETF 3종목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ETF는 거래소가 지난 10월27일 발표한 신배당지수 중 코스피 배당성장 50지수를 기초로 하는 최초 상품이다. 코스피 배당성장 50지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 중 배당 성장성이 높은 50종목의 성과를 추종한다.
지수성과는 최근 1년 17.63%다. 상장원본액은 삼성자산운용이 약 108억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05억원, 한국투자신탁운용이 75억원이다. 상장원본액은 상장일 전날 최종 확정된다.
한국거래소 측은 "이번에 상장하는 ETF는 자본이득과 배당수익을 동시 추구해 국내 배당투자문화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배당이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에 투자함으로써 배당수익은 물론 높은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