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글로벌 구조조정 및 턴어라운드 자문사 알릭스파트너스(AlixPartners)는 중국 최대 음료포장 회사인 주하이중푸(Zhuhai Zhongfu Enterprise Co., Ltd)에 대한 턴어라운드 자문 건으로 아시아 혁신 회생협회 (ATTA)에서 개최한 ‘2014 올해의 턴어라운드 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2007년 10월 글로벌 사모펀드인 CVC캐피털 파트너스가 인수했던 주하이중푸사는 2013년 6월부터 2014년 3월까지 9개월간 알릭스파트너스와 함께 공급망 관리, 생산라인 최적화, 매출증대에 초점을 맞추어 턴어라운드를 추진해 왔다.
알릭스파트너스는 경영진과의 팀워크, 협업, 신뢰를 바탕으로 주하이중푸사와 함께 공동의 목표를 추진해 나갔다.
2014 ATTA 어워드 루퍼트 퍼서(Rupert Purser) 심사위원장은 "올해는 많은 기업이 수상 후보로 올라, 최고의 경쟁율을 기록한 해"였다며 "알릭스파트너스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보통의 재무적 구조조정에 집중하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운영적 재무적 측면을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총체적인 기업회생 방식(Holistic Turnaround)을 통해 기업의 본질적인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 전역에 걸친 대규모의 오퍼레이션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덧붙였다.
스티브 마우러(Steve Maurer) 알릭스파트너스 중국 사무소 대표는 "알릭스파트너스는 직접 고객사의 운영에 참여해 실질적인 성과개선을 달성해 내는 타사와 대비되는 독특함을 가지고 있다"며 "이러한 독특함을 토대로 고객사의 턴어라운드를 성공적으로 이끈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주하이중푸 케이스"라고 강조했다.
그는 "비수익 자산을 매각하고 조직 구조의 슬림화를 통해 운영 비용을 최적화했으며 운영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더불어 생산 설비와 인프라스트럭쳐 전반에 걸친 재무 개선 작업도 동시에 진행했다"며 "알릭스파트너스는 주하이중푸 이사회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의사 결정을 신속하고 강력하게 진행했고, 알릭스파트너스가 보유하고 있던 전문성을 주하이중푸 조직으로 성공적으로 이전시켜 고객사가 스스로 개선기회를 파악하고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