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25일 채권시장이 강세로 출발했다.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 여파가 지속돼 전날에 이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거래는 소극적인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요즘 시장이 예상보다 크게 휘청이는 듯한 분위기라 다들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며 "당분간 외국인 동향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단타 대응하기에도 금리대가 약간 부담스럽고 애매한 측면이 있다"며 "오늘 일본은행 총재 연설에 엔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 여러가지로 일단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판단했다.
전날 미국채 10년물은 1bp 하락한 2.30%로 마감했다. 추수감사절 휴장을 앞두고 미국채 2년물 입찰이 호조를 보였다.
오전 9시 40분 현재 3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4틱 상승한 108.22를 나타내며 108.19~108.22 범위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16틱 오른 120.69에 거래되고 있다. 120.64으로 출발해 120.51~120.70 사이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