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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014 혁신형 제약기업 5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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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나 기자] 2014년도 혁신형 제약기업에 5개 제약사가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제약산업육성․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14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결과와 성과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혁신형 제약기업 모집 결과 총 20개사가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일반제약사는 휴온스, 드림파마, 카엘젬백스 등 3곳이며, 바이오벤처  제넥신,  외국계제약사 사노피아벤티스 등 총 5개사가 인증됐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신약개발 R&D 역량과 해외 진출 역량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각종 혜택을 주는 제도로, 효력은 3년이다.

휴온스는 주력품목의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대규모 해외진출 성과를 올린 점과 연구인력·생산시설·특허 등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근 근화제약이 한화그룹으로 부터 인수한 드림파마는 조만간 개발이 완료되고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파이프라인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카엘젬백스 국내 개발 21번째 신약을 통해 연구개발에서의 난이도가 높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의 혁신성을 입증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제넥신은 연구개발 투자 실적과 연구인력·생산시설·전략·제휴협력·파이프라인·특허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사노피아벤티스는 한국기업과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틀 통한 제휴협력 실적, 연구개발 전략·우수 의약품 보급성과 등의 항목에서 인정받았다.

복지부는 이들 인증기업에게는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등에 따른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국가 R&D 사업 우선 참여, 세제 지원 혜택, 연구시설에 대한 부담금 면제, 연구시설 입지 규제 완화, 공공펀드 투자 우대, 정책자금 융자 우선, 해외 제약전문가의 컨설팅·교육지원 등을 제공한다.

문형표 장관은 이날 열린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에서 "창조경제의 핵심 산업인 제약산업에서 혁신형 제약기업은 국내 개발 신약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수출을 주도하는 등 우리 제약산업의 주역"이라며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하는 등 산업 전체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 기반조성을 위한 정책들도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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