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리포팅 및 전자문서 솔루션 전문기업인 포시에스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내달 29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포시에스는 이번 상장을 위해 총 130만주를 모집하며 상장 예정주식수는 621만2799주다. 희망공모가 밴드는 7500원~9100원(액면가 500원)이다. 포시에스는 상장을 통해 97억5000만원~118억3000만원의 자금을 확보할 예정이다.
포시에스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OZ' 제품 시리즈를 통해 안행부·대법원·삼성전자·LG전자·국민은행 등 국내외 3000여 고객사를 확보, 시장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2012년 출시한 전자문서 솔루션 'OZ e-Form(오즈 이폼)'은 모바일 전자문서를 활용한 계약 체결, 현장점검 등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OZ e-Form은 최근 글로벌 엘리베이터 기업 KONE 싱가포르 지사에 클라우드 기반 전자문서 서비스를 공급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결과는 내고 있다. 또 포시에스는 올해 7월 일본에 지사를 설립하고,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의 해외 파트너사를 확장시키며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고 있다.
조종민 대표는 "코스닥 상장은 국내 1위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 받는 웹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상장을 통한 공모자금을 제품 개발 및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하는 등 회사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시에스는 내달 10일부터 11일까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격이 확정되면 17일과 18일 청약을 실시한다. 대표 주관사는 동부증권이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