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컴투스가 유상증자설에 휩싸이면서 급락했다가 상승반전했다.
12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컴투스 주가는 전일 대비 0.07%(100원) 오른 14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주가는 6.88% 내린 13만9500원까지 하락한 바 있다.
이날 오전 증권가 일각에선 컴투스의 유상증자설이 돌았다.
회사 관계자는 "유상증자는 사실 무근"이라며 "내부적으로 거듭 확인해봤지만 검토된 적도 없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공매도 세력이 루머 확산시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실제 지난 2분기말 기준 컴투스의 현금성 자산은 약 553억원에 달한다. 컴투스의 총 부채가 123억원인 가운데 단기금융부채가 없는 만큼 이자비용조차 나가지 않는 상황. 재무구조가 튼실하다는 얘기다.
이민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는 분기별 현금으로 400억원씩 들어오기 때문에 유상증자의 필요성이 없을 것"이라며 "유증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 적도 없지만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유상증자를 단행할 요인이 없다"며 "서머너즈워의 트래픽이 변동하면서 주가변동성도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