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한 주간(10월 13~17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매도와 대외 악재 등이 겹치며 한 주간 2% 내렸다. 주 후반 1900선을 8개월만에 이탈하며 낙폭을 더욱 키우기도 했다.
이에 지난주 7개 증권사들이 추천했던 14개 종목 중 코스피대비 1% 이상 오른 종목은 3개, 1% 이상 내린 종목은 6개로 집계됐다.

대다수 종목들이 하락한 가운데 한 주간 CJ대한통운은 10% 이상 뛰며 군계일학의 모습을 보였다. KDB대우증권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CJ대한통운은 시장평균대비 10.29%포인트 아웃퍼폼하며 주간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CJ대한통운이 '싱가포르 APL 로지스틱스'와 관련해 전략적 제휴, M&A 등을 포함해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투자심리가 완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우증권은 "택배부문은 물동량이 1억4900만 박스로 전년대비 14% 늘어난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추천한 바 있다.
우리투자증권과 현대증권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던 현대하이스코와 삼성생명은 한 주간 각각 0.86%, 0.93%씩 내렸으나 시장평균대비 각각 1.21%포인트, 1.14%포인트 아웃퍼폼하며 2,3위에 안착했다.
한 주간 추천주들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에이블씨엔씨는 20% 이상 급락하며 유독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물에 주 중 하한가까지 추락하면서 낙폭을 확대, 한 주간 22.04% 떨어졌다.
대신증권은 에이블씨엔씨에 대해 "하반기 미미한 매출 성장에도 광고선전비 절감으로 흑자전환 가능할 전망"이라며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유안타증권이 추천한 현대위아, 신한금융투자가 추천한 기아차가 각각 8%, 5%씩 내리며 하위수익률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