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25일 중국 증시는 다음달 후강퉁(상하이증시와 홍콩증시 주식 연동거래제도) 시행을 앞둔 기대감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전날 2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데 따른 부담감으로 상승폭은 제한되고 있다.
오전 10시 51분 기준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0.65% 상승한 2358.70에 거래되고 있다.
일부 전문가는 중국 증시가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력적이어서 외국인들 매수가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양 델롱 차이나 사우던 자산운용 애널리스트는 "최근 중국 증시가 조금 올랐지만, 미국이나 다른 신흥국 증시에 비하면 싼 편"이라며 "외국인 투자자들은 저평가된 중국 주식에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아시아 주요 증시도 상승하고 있다. 일본 증시는 전날 상승한 미국 증시와 동조화되는 가운데 엔저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모멘텀을 얻고 있다.
같은 시각 닛케이225지수는 178.99엔, 1.11% 상승한 1만6346.44에 거래 중이다. 토픽스는 13.79엔, 1.04% 오른 1339.97을 지나고 있다.
달러/엔은 0.12% 오른 109.14엔에, 유로/엔은 0.11% 상승한 139.48엔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12.87포인트, 0.14% 상승한 9111.36을 가리키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122.34포인트, 0.51% 오른 2만4043.95를 지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