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이라크 반군(IS)이 미국기자에게 보복성 참수를 단행한 가운데, 또 다른 남성의 참수를 예고하며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라크 반군 IS는 19일(현지시간) 미국 기자 제임스 폴리를 참수형 했다고 주장하며 약 4분여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은 검은 옷에 복면을 착용한 괴한이 백인 남성의 목을 베는 장면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검은 옷의 괴한은 "이 처형은 자신들의 전사들에 대한 미국의 공격에 대한 보복"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미국인 기자 스티븐 소트로프라는 다른 남성을 비추며 미국 정부의 다음 태도에 그의 처형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
미국기자 참수 동영상에 나온 다른 남성은 스티븐으로 추정되는 인물로 무릎을 꿇고 있다. 많은 이들은 그가 폴리처럼 공개 참수될지 끔찍한 걱정에 휩싸여 있다.
미국기자 제임스 폴리는 리비아와 시리아 등지를 취재하다 지난 2012년 11월 22일 시리아 서북부 이들리브 지역에서 납치, 실종됐다. 다음 참수자로 지목된 소트로프도 지난해 7월 시리아 북부 지역에서 취재 중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