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20일 채권시장이 강보합 출발했다.
밤 사이 미국채가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짙은 관망세를 보였다. 국내시장도 옐런 발언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외국인이 10년선물을 순매수해 강세 우위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소강 상태다.
전날 미국채 10년물은 1bp 상승한 2.40%로 마감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된 가운데 주택지표가 호조를 보여 채권시장은 소폭 약세를 보였다.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미국장도 잭슨홀 미팅을 대기하는 모습이었다"며 "손절 물량도 꾸준한데 외인 매도가 조금이나마 계속돼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마땅한 재료가 없는데 잭슨홀 미팅이 있어 경계하는 분위기"라며 "국채선물이 상승하고 있으나 특별한 모멘텀으로 반전된 상황은 아니라서 통안2년 입찰등 장중 재료에 민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전 9시 33분 현재 3년 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3틱 상승한 106.83을 나타내고 있다. 106.79~106.84의 레인지다. 10년 만기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8틱 오른 115.89에 거래되고 있다. 116.15로 출발해 115.72~115.95 범위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국고채 3년물 14-3호는 전날보다 0.3bp 하락한 2.570%의 매수호가를, 5년물 14-1호는 전날보다 0.6bp 내린 2.810%, 10년물 14-2호는 1.2bp 상승한 3.155%에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