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윤종신이 ‘슈퍼스타K’ 심사위원 역할의 중요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18일 서울 상암 CJ E&M센터에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6’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오디션 참여자와 함께 심사위원도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프로그램의 흥망성쇠도 중요하다. 하지만 ‘슈퍼스타K’가 슈퍼스타의 탄생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인만큼 시청자들이 반할 수 있을 만한 인물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슈퍼스타에게 묻어나는 매력이 중요하다. 심사위원은 그들의 매력을 끌어주고 안내해주는 역할을 해야한다”며 “방송에 편집 돼서 나가게 되기 전까지 저희가 참가자들의 실력과 장점을 잘 발굴하고 발전시켜줘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그는 과거의 심사법과 비교하며 “예전에는 장단점을 드러내고 냉정한 평가로 심사를 했다면 이제는 심사위원이 참여자를 독려하고 성장시키느냐에 초점을 두겠다”며 “분명히 오디션인만큼 심사위원과 시청자가 보는 기준이 다를 수 있다. 이제는 시청자와 팽팽한 신경전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윤종신은 “이전 시즌의 문제점은 크게 화제 되지 못한 부분이다. 이번 시즌에서 스타가 나올 수 있도록 그리고 우승자와 톱10안에 든 사람에게 여러 프로덕션이 이들을 데려가려고 난리를 쳤으면 좋겠다”고 심사위원으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냈다.
‘슈퍼스타K’는 지난 2009년 시작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서인국, 허각, 울랄라세션 등의 스타를 발굴했다. 오는 22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