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써코니는 2014년 F/W 시즌 신제품 론칭을 맞아 패션피플과 함께 '픽(PICK)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써코니의 '픽(PICK) 캠페인'은 유행을 창조하며 트렌드를 변화 시키는 패션피플들이 직접 써코니의 오리지널스 라인 제품을 소개하고 스타일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이번 F/W시즌 동안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셀럽으로는 최근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는 모델 겸 배우 도상우가 선정돼 활동하게 된다.
도상우가 이 달에 선택한 '도상우의 픽(PICK) 아이템'은 써코니 2014년 F/W 신제품 '쉐도우 5000'이다. '쉐도우 5000'는 116년의 역사를 지닌 글로벌 러닝 브랜드 써코니의 클래식 라인 중 하나인 쉐도우 오리지널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된 제품이다.
써코니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스트릿 패션 매거진 '룩티크'와 함께 진행하며, 이번 '픽(PICK) 캠페인'을 통해 패션이 곧 삶인 패션피플과 함께 써코니의 브랜드 철학 및 가치를 공유하며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하고 그 의미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