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홈플러스는 내달 6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137개 점포(서귀포점, 고양터미널점 제외)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국내산 돼지고기 냉장 삼겹살 및 목심을 전국 최저가격 수준인 100g당 1430원에 판매한다.
3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국내산 돼지고기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최근 수입산 매출비중이 30%를 넘어서는 등 국내산 돈육 소비가 크게 줄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삼겹살은 지난 3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기준 국내산 냉장삼겹살 전국 평균 소매가격(100g당 2143원)보다 33.3%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부 제휴 신용카드로 구매 시에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타 유통업체 행사와 달리 모든 고객이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연초 AI로 인한 일부 국가 수출 제한과 소비위축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계 농가들을 돕기 위한 소비 진작 차원에서 친환경생닭(800g 내외, 마리)도 12만마리 물량, 4500원 초특가에 마련했다.
고석진 홈플러스 축산팀 돈육 바이어는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국내산 삼겹살 가격을 전국 소매가 평균보다 최대 20% 낮춰 판매하는 중"이라며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