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강세장에서 투자자들이 범하기 쉬운 4가지 실수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과도한 리스크·단기적 시각·인플레이션 주의해야

[뉴스핌=노종빈 기자] 모든 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에서 반드시 성공하길 원한다.

하지만 성공적인 투자에는 적잖은 인내와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최근 미국 뉴욕 증시와 같이 상승장이 지속되고 있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CNN머니는 최근 5년여 간 지속되고 있는 강세장에서 전문가들이 꼽은 '투자자들이 흔히 범하기 쉬운 실수' 4가지를 소개해 관심을 끈다.

◆ 주식투자를 두려워 하는 것

그런데 실제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승장을 두려워하고 주식투자를 하지 않으려 한다.

그 이유는 뭘까. 주된 배경은 투자자들이 과거 하락장에 대한 기억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지난 2000년대 초 IT버블 붕괴나 2008년 금융위기 직후의 수직 급락 장세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 언제 하락장이 나올 지 두려워 머뭇거리며 좀처럼 시장에 진입하지 못하는 것이다.

로버트 돌 누빈어셋 수석주식전략가는 "사람들은 주식투자가 필요할 때 극도로 조심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S&P 500 지수는 지난 2009년 3월 31일 장중 666포인트 저점부터 올해 7월 28일 1991포인트 장중 고점까지 5년여 동안 약 3배 상승했다.

아무리 전문가나 고수라고 해도 당장 오늘 하루의 주식시장의 단기적 변화를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다. 하지만 주식은 중장기적으로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투자 방법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지난 5년간 3배 가까이상승한 미국 뉴욕증시 S&P500지수>

◆과도한 리스크를 추구하는 것

최근 글로벌 하이일드(고수익) 채권들이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그만큼 높은 이자를 챙길 수 있는 고수익 채권에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같은 투자자들은 높은 수익의 이면에는 그만큼 높은 리스크가 숨어있다는 사실은 깨닫지 못한다.

흔히 하이일드 채권을 정크(junk·쓰레기) 채권이라고도 부른다. 그 이유는 기업이 망하면 언제든 휴지조각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케이트 워런 에드워드존스 투자전략가는 "흔히 개인들은 더 많은 이자를 챙기려는 데만 급급해 하이일드 채권 투자가 얼마나 위험한 지, 리스크 요인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단기적인 시각에 치우침

투자자들이 갖기 쉬운 또하나의 고정관념은 단기적인 시각에 치우쳐 정확한 분별력을 갖지 못하는 것이다.

예컨대 흔히 투자자들은 과거의 실적이 좋았던 펀드라면 미래의 변수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쉽게 돈을 맡기는 경향이 있다.

제프리 로젠버그 블랙록 투자전략가는 "과거의 실적을 좇아 투자하는 것이 흔히 저지르기 쉬운 투자자들의 가장 큰 실수"라고 지적했다.

워런 버핏과 같은 성공적인 투자자는 하루하루의 투자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 또 한번 투자하면 상당 기간 지분을 보유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인플레이션에 대해 무지한 것

물가상승, 즉 인플레이션은 화폐의 가치를 떨어뜨려 소비를 위축시킨다. 당장 1만원을 들고 쇼핑을 해보면 인플레이션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이는 투자에서도 마찬가지다. 인플레이션이 나타나게 되면 꼬박꼬박 고정수익을 안겨주던 채권가격이 즉각 타격을 받는다.

사람들은 저금리, 저인플레이션 상태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인플레이션은 어느 순간 우리 곁에 다가온다.

경기가 회복세로 접어들면 물가가 상승해 갑자기 인플레이션이 찾아온다. 그렇게 되면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차단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고 통화량을 회수하는 통화긴축에 나설 수 밖에 없다.

지난 한 해 강세를 보였던 미국 채권시장도 연방준비제도가 금리인상에 나설 경우 더 이상 힘을 발휘하기 어려워진다.

케이트 워런  에드워드존스 투자전략가는 "채권을 사는 사람들은 이자율만 생각할 뿐 인플레이션에 대해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인플레이션에 맞서 더 잘 싸울 수 있는 무기는 주식"이라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