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센터폴은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캠프닉'족을 겨냥한 캠핑용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25일 센터폴에 따르면 '캠프닉'은 피크닉과 같은 가벼운 나들이형 캠핑을 뜻한다.

센터폴이 새롭게 출시한 캠핑용품은 올해 캠핑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캠프닉' 스타일에 적합한 제품들로, 설치가 간편하며 휴대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센터폴의 '제네바2' 팝업 텐트는 원터치 팝업 텐트로. 플라이와 이너텐트가 일체형으로 설계돼 별도의 플라이가 필요 없어 쉽고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미니멀한 사이즈와 쉬운 설치 방법으로 잔디밭 등에서의 피크닉 용도나 대형 텐트 내부나 타프 아래의 서브 텐트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30만원이다.
센터폴 관계자는 "장비를 최소화하고 근교에서 캐주얼하게 즐기는 캠핑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업계에서는 간편한 설치와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을 주력으로 앞세우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