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KB투자증권은 코스피지수의 박스권 탈출을 위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백윤민 KB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최근 코스피는 좁은 박스권 내에서 등락이 반복되고 있다"며 "2000포인트 전후로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 매도 물량이 지속적으로 출회했기 떄문"이라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다만 투신권에서 3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기관의 수급 개선 기대감도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 경제지표 개선 여부가 박스권 탈출의 키"라고 설명했다.
과거에도 중국 경기모멘텀이 살아나는 구간에서 코스피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이번주 발표 예정인 중국 주요 지표들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경우 코스피 박스권 탈출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백 연구원은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