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종달 기자] 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 박성희)가 메쉬 소재로 제작한 TW’14의 여름 시즌 골프화 ‘TW’14 메쉬(티더블유포틴 메쉬)’를 출시한다.
‘TW’14 메쉬’는 타이거 우즈가 착용하는 TW’14 라인의 신제품으로 통기성이 뛰어나고 유연해 여름철 라운드에 안성맞춤인 경량 골프화다. 나이키만의 ‘프리 테크놀로지(FREE Technology)’ 아웃솔 등 오리지널 TW’14의 혁신적 기술에 여름 시즌을 위한 기능이 추가됐다.
기존 발등에만 사용했던 메쉬 소재를 갑피 전체로 확대해 움직임이 더욱 자연스러워졌고, 통기성이 향상됐다. 또 밑창 일체형 스파이크로 무게가 더욱 가벼워졌다.
나이키 골프의 풋웨어 총괄담당 리 워커는 “갑피 전체에 메쉬 소재 옵션을 적용한 것은 매우 성공적이었다”며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매장에서 착용해보고 바로 구매를 결정할 만큼 만족스러워 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