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한국거래소가 24시간 거래 체계 등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혁신(AX) 전략을 추진한다. AI 혁신 방안 중 하나로 스타트업 인수를 검토한다.
한국거래소는 14일 "AI 기술이 한국 자본시장 전반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라는 인식 하에 해당 기술을 시장관리 업무와 접목하기 위한 AI 혁신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방안 중 하나로 AI 스타트업 인수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라고 했다.

거래소는 2027년 12월을 목표로 24시간 거래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AI 기반의 시장 업무 자동화를 통해 기업공시와 시장감시 등 시장 관리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익 다변화를 위해 상업형 지수 개발과 비정형 데이터 상품 개발 등 정보사업 분야에 대해서도 AI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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