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이니스프리는 워터타입의 텍스쳐로 투명하고 생기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는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 '라이트'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 라이트는 노화된 각질 탈락, 피부결 정돈, 모공벽 탄력 부여, 매끄러움, 피부톤 개선(피부생기), 피부장벽 강화 등 6가지 피부 기능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6 in 1 기능의 첫 단계 에센스다.

특히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한 제주 푸른콩의 발효원액 94%가 칙칙한 피부톤과 흐트러진 피부결을 정리해준다. 또한 빠르고 깊게 흡수되는 워터질감의 산뜻한 텍스처로 선보여 무더운 여름철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 라이트의 핵심원료인 제주 푸른콩은 제주 토종 콩으로 한라산 620m에서 자연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피부에 좋은 성분이 크게 증가하게 된다. 피부에 항산화 작용을 하는 제네스테인과 피부 세포간 시그널을 강화해 늘어짐 없이 탄탄한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gamma-PGA가 더욱 풍부해져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가꿔준다.
김민경 이니스프리 상품개발팀 과장은 "기존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는 탄력있는 피부를 원하는 건성피부의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이었다면, 이번에 선보인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 라이트는 매끄러운 피부결과 투명한 피부톤 정돈이 필요한 모든 피부 혹은 가벼운 텍스처를 선호하는 지복합성 피부의 고객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