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대한행정사회는 2월 27일 오후 4시 서울 국방컨벤션 2층 태극홀에서 2026년도 정기 회원총회를 개최한다.

정기 회원총회는 대한행정사회의 최고 의결기구로서, 한 해의 사업과 재정 운영을 결산하고 새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하는 가장 중요한 공식 회의다. 회원들의 의사를 직접 반영해 협회의 정책 방향과 운영 기조를 결정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조직 운영의 민주성과 책임성을 상징하는 절차다.
이번 회원총회에서는 보고사항으로 ▲2025년도 정기 회원총회 의사록 보고 ▲주요사업 성과 및 계획 보고 ▲2024년도 정기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2025년도 특별·정기 감사 결과 보고가 진행된다.
특히 주요사업 성과 및 계획 보고에서는 제도 개선 추진 현황, 디지털 기반 강화 노력, 회원 교육 및 전문성 제고 성과와 함께 2026년도 중점 추진 과제가 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정민원구조센터 운영 및 확대 계획도 주요 내용으로 포함된다. 대한행정사회는 행정민원구조센터를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과 행정서비스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지원하고, 공공행정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강화해 왔다.
2026년에는 상담·지원 체계를 보다 체계화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공익 기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행정사가 단순한 업무 수행자를 넘어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정부행정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부의안건으로는 2025년도 사업수지(수입·지출) 결산 승인의 건 및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이 상정된다. 회원총회는 이를 통해 전년도 재정 운영의 적정성을 공식적으로 확정하고, 새해 사업 추진의 제도적·재정적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대한행정사회는 2026년도 사업목표를 '디지털 혁신과 공익활동 강화를 통한 정부행정전문가 단체 위상 확립'으로 설정하고, 제도 혁신, 디지털 전환, 공익 확대, 전문성 강화를 핵심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정기 회원총회는 대한행정사회가 조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재확인하고, 공익적 역할을 확대하며, 미래 전략을 공식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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