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17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보합권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전일대비 보합 마감했고, 중국 증시는 소폭 하락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일본 증시는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가 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225지수는 0.15포인트 하락한 1만4417.53에 마감했다. 토픽스는 0.04포인트 오른 1166.59를 기록했다.
자넷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으나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거래 매도가 나오면서 이를 상쇄한 것으로 풀이된다.
개별 종목에서는 파나소닉과 닛산자동차가 1.42%, 0.99% 하락했다. 혼다자동차도 2.09% 떨어졌다.
중국 증시는 소폭 하락했다. 기술주가 상승했으나 에너지 종목이 하락하면서 주가가 보합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0.30% 하락한 2098.88에 마감했다.
대만과 홍콩 지수는 중국 정부가 부양책을 실행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소폭 상승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20.34포인트, 0.23% 오른 8944.16에 거래를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 7분 기준 0.31% 상승한 2만2766.09를 기록했다.
일부 전문가는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에서 투자 심리가 불안정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탕 용강 홍위안증권 애널리스트는 "시장 참가자들이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