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각) 미국 증시는 산업생산 호전이 제조업의 자신감으로, 옐런의장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은 조기금리인상 우려감의 약화로, 베이지북은 전체적인 경기의 자신삼으로 작용하면서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경기에 대한 자신감은 그동안 변동성을 키웠던 모멘텀 주식들을 안정화 시키는 모습을 보였던것이 특징적인 흐름이였습니다.
오늘 우리시장은 MSCI한국지수가 1.49% 상승을 하였다는 점에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재확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고 여기에 야간선물에서도 외국인의 순매수가 이어지면서 0.8포인트 상승했다는 점때문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MSCI한국지수나 야간선물 상승을 야기시켰던 미국의 산업생산 호전과 옐런의장의 저금리 유지 발언등은 실제 우리나라 기업들에게는 우호적인 모습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시장 마감후 구글이 발표한 분기 순이익이 주당 6.27달러로 예상치(주당 6.4달러)에 미치지 못했고 매출액도 예상치인 155억20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한 154억2000만 달러를 보이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최대 6% 가량 급락했습니다. 이후 3% 내외 하락까지 줄인 모습인데 이러한 구글의 하락은 현재 미국시장의 최근 문제였던 모멘텀 주식들을 시간외로 1% 내외 하락하게 만들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모습이 우리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상태인데,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진다면 좋은 모습을 이어가겠지만 구글의 영향에 따른 모멘텀주식들의 영향이 수급에 영향을 주어 매수세가 위축되거나 매도로 전환된다면 그리 좋은 모습이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외국 시장에서는 최근 변동성을 키웠던 모멘텀 주식들의 투매는 마무리 되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고 구글의 위축도 페이스북등의 진출이 커지면서 잠시 위축되었다는 점에서 재차 모멘텀 주식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도 되는 것이, 특히 미국 산업생산 확대는 향후 미국 ISM제조업지수 호전으로 이는 결국 우리나라 수출의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흐름이 이어질것이라는 점에서 향후 수출기업들의 실적 호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수출기업들 특히 자동차와 IT등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가져가야 할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우리투자증권 동수원WMC 서상영 (031-221-76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