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지난달 산업생산이 예상을 웃도는 증가세를 보여 경제활동이 회복세를 띄고 있음을 드러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3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예상치인 0.5% 증가를 웃도는 것으로 2월 수치도 당초보다 2배 높은 1.2% 증가로 상향 조정됐다.
부문별로는 전체 생산의 75%를 차지하는 제조업 생산이 0.5% 개선됐고 광산업 생산도 1.5% 증가를 보였다. 유틸리티 생산은 직전월 0.3% 감소에서 1.0% 증가로 전환됐다.
설비가동률은 79.2%로 전월의 78.8%보다 늘어났다.
도이체방크의 라보르그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와 기업들 사이에서 많은 수요 증가가 나타나 이들 상품의 생산이 늘어났다"며 "제조업 섹터 전망이 밝고 이같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