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봉수 율면 파출소장(왼쪽), NH농협손해보험 김학현 대표이사(왼쪽 두번째), 남기학 율면 면장(왼쪽 세번째) 등이 농기계 운전자에게 안전 삼각대를 전달하고 있다 |
이날 김 대표는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삼각대를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은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의 농기계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수칙 교육과 함께 안전삼각대를 공급하는 행사이다. 2012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3월에 시작해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학현 대표이사는 “해마다 농기계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계속 늘고 있다”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고 예방 및 농업인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