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삼성서울병원 건강교실이 200회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무대로 꾸민다.
삼성서울병원은 오는 16일 오후2시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건강교실 200회 특집 '3대 질환 극복 프로젝트 : 심장과 혈관질환, 폐암, 치매'를 주제로 국가 대표급 명의가 진행하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200회 특집 건강교실은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심장 및 혈관질환의 최신치료 ▲표적항암치료로 폐암정복 앞당긴다 ▲뇌미인과 예쁜치매(치매의 최신치료 및 예방) 등을 중심으로 아직까지 널리 알려지지 않은 최신치료법 중심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의 건강교실은 지난 1996년 ‘건강을 위한 올바른 운동’으로 시작하며 매달 1회씩 18년간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무료 건강강좌다. 회당 700여명의 청중들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