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NH농협증권은 종근당이 1분기에 최근 낮아진 컨센서스에 부합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 9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태희 연구원은 10일 보고서에서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수준인 151억원, 매출액은 작년동기 대비 11.7% 증가한 1317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수익성이 작년에 비해 악화하는 이유로 ▲신종플루 유행으로 타미플루 매출이 증가하면서 원가율 상승 ▲지난 2월 출시한 자체 신약 듀비에(당뇨치료제) 마케팅비용 증가 ▲신제품 프리페민(월경전증후군 치료제)의 TV광고비용 집행 등을 꼽았다.
한편, 2분기 매출액은 1496억원이 예상된다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력품목인 텔미누보(고혈압복합제)가 성장을 주도할 것이란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상위 제약사 중가장 높은 수준의 매출액증가율과 영업이익률이 예상되며, 텔미누보 듀비에 등 R&D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