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짱' 김성모 작가, 유행어 또 나올까?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기사입력 : 2014년04월02일 21:09

최종수정 : 2014년04월02일 21:09

`롤짱` 김성모 작가 유행어 화제 [사진=웹툰 `롤짱`]

'롤짱' 김성모 작가, 유행어 또 나올까?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뉴스핌=대중문화부] 김성모 작가의 신작 웹툰 '롤짱'의 인기가 화제다.

'롤짱'은 김성모 작가의 작품으로 인기 온라인 AOS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 LOL)에 관한 에피소드를 그린 웹툰이다.

지난 1일 '롤짱' 8화에서는 등장인물 강건마가 게임 속 캐릭터의 기술을 실전에서 사용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에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롤짱'의 김성모 작가가 전작들에서처럼 유행어를 만들어낼 지도 관심사다.

김성모 작가는 앞선 작품들에서 "뼈와 살을 분리시켜 주마"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등의 인터넷 유행어를 대량 만들어냈다.

한편 '롤짱'은 매주 화요일 오후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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