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제습기 홍보 개시…"시장 선점"
[뉴스핌=최영수 기자] 신일산업(대표이사 송권영)은 올해 광고모델로 개그맨 김준현(사진)을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이하는 신일산업은 창사 이래 처음 인기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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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일산업 전속모델 개그맨 김준현 |
정윤석 신일산업 영업본부장은 "김준현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가 신일산업의 다양한 제품과 부합해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며 "소비자가 꼭 신일을 선택해야 하는 해답을 김준현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일산업은 오는 5월 초 케이블TV, 라디오 및 온라인 광고 등을 통해 김준현이 추천하는 신일제습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