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동양증권은 24일 중국 등 대외 악재가 클라이막스를 지나고 있어 증시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대응할 필요있다고 밝혔다.
우선 3월 중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동유럽 국가들의 약진이 눈에 띄고 있다.
3월 수익률이 -8.65%로 글로벌 전 지역 가운데 가장 낙폭이 큰 MSCI 신흥 동유럽 지수는 전 주 주간 +4.09% 반등했다.
러시아 이슈가 이 그 클라이맥스를 넘어섰음을 나타내 주고 있는 모습이라고 해석했다.
지난 주 말 미국 FOMC 이후 리스크 지표의 반등이 소폭 이뤄진 바 있다. 그러나 100억$의 추가 QE축소는 이미 사전적으로 예상된 바라는 점에서 추가적인 우려는 형성되지 않을 것 같다고 분석했다.
옐런의 6개월 금리인상 발언도 우려를 자아냈지만, 연준 측에서 해당 발언이 컨센서스를 전달한 것에 불과하다는 대응을 하면서 우려를 진정시키는 중이다.
연준의 경기 부양적 태도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점과 아직 금리 인상과는 상당한 시점상의 이격이 존재하는 만큼 아직까지 해당 사안이 리스크 지표를 자극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했다.
미국의 경제 지표들이 한파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서프라이즈 지수의 하락은 일단락됐고 선진국 중심으로 글로벌 경기 모멘텀에 대한 부담이 경감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조병현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가 경감되고, 대두되었던 리스크 요인들도 클라이막스를 지난 상황으로 중국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가 형성되고 있어 이를 이용하는 전략도 고려해 볼만하다"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