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서비스 경기가 혹한으로 인한 경제활동 위축의 여파로 확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인 마르키트는 미국의 2월 서비스업 PMI 잠정치가 52.7을 기록해 직전월의 56.7보다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 지수는 50선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의미한다.
특히 부문별로는 고용지수가 직전월의 54.1에서 52.0으로 내리며 11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마르키트의 크리스 윌리암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겨울동안의 이례적인 한파가 1분기 경제에 타격을 입히고 있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기업들의 확장세가 유지됐다"면서 "향후 1년간 경기 개선을 예상한 기업이 절반 이상인 반면 후퇴할 것이라는 예상은 3%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