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남자 쇼트트랙 이호석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자 신다운이 비난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준결승 1조에서 3위를 기록하며 조 2위까지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을 획득하는 데 실패했다.
이날 이한빈(26,성남시청), 박세영(21,단국대), 이호석, 신다운(21,서울시청)으로 이뤄진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4바퀴를 앞두고 이호석이 넘어지며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이로 인해 네티즌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자 신다운은 14일 대한체육회 SNS에 이호석 옹호글을 남겼다.
신다운은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했다"며 "호석이 형은 후배들한테 계주 메달을 만들어주고 군 면제도 도와주려고 고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다운은 "우리가 괜찮다고 말하는데 왜 여러분들이 욕하나요"라고 이호석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에 불편함을 표시했다.
이어 신다운은 "1500m에서 넘어지고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헤맬 때 제일 먼저 정신차리자고 손을 뻗은 이는 호석이 형이였다"며 "여러분 제발 부탁드립니다, 질타 좀 그만둬주세요"라고 다시 한번 부탁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