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LH, 대학생 전세임대 입주자 2696가구 발표

기사입력 : 2014년02월11일 11:22

최종수정 : 2014년02월11일 11:2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동훈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2696가구 입주대상자를 11일 오후 2시 LH 인터넷 홈페이지에 발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발표하는 입주자는 2014년도 공급예정인 전세임대 3000가구 가운데 수시합격자 및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2696가구다. 
 
LH는 입주대상자와 소명대상자로 나누어 발표할 예정이다.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대학생은 신청지역 LH 지역본부에 세부적인 전세임대계약절차에 대하여 문의하면 된다.
 
소명대상자는 LH의 확인 결과 소득, 자산이 신청내역과 다른  사람들이다. 이들은 필요한 소명자료를 추가로 제출해야한다. 소명이 완료된 대상자는 당첨자 또는 예비 당첨자로 결정된다.
 
예비 당첨자는 당첨자가 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 입주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소명 결과는 28일 공사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수시합격자 및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입주자 모집에는 총 1만2253명이 신청해 평균 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5대 1, 5대 광역시가 4.6대 1을 보였고 단독거주가 5.1대 1, 2~3인 공동거주가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LH관계자는 입주자로 선정된 대학생은 "시간을 갖고 입주 주택을 신중히 선택하기를 바란다"며 "전월세지원센터 인터넷홈페이지( http://jeonse.lh.or.kr)의 '중개사·임대인 등록물건 시스템'과 '대학생 희망물건 등록시스템'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정시합격자와 편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304가구 입주자 선정은 오는 12일과 13일 신청접수를 받는다. 입주대상자는 내달 4일 발표할 예정이다.
    
LH는 대학생의 주거안정을 위해 매년 3000가구 수준의 대학생 전세임대를 시행하고 있다. 월 10만원 내외의 저렴한 임대료로 대학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