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부산 부성고등학교가 우편향 논란이 된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했다.
부성고는 27일 열린 한교운영위원회를 통해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성고는 전국 1794개 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했다. 이로써 올해 부성고에 입학하는 1학년 학생 240명은 교학사 교과서로 공부하게 됐다.
부성고는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이유에 대해 "교학사 교과서가 대한민국 체제와 정통성 유지, 산업화의 공과를 균형 있게 다룬 점, 민주주의 발전사, 북한의 인권문제, 군사도발, 핵개발 문제를 고루 다룬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는 친일·독재 미화 논란이 불거져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했던 경북 청송여고, 수원 동우여고, 전주 상산고, 파주 한민고, 울산 현대고, 여주 제일고 등 일선 고등학교들을 채택을 철회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