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24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본 증시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중국 제조업지표가 6개월만에 최저치를 보이며 중국 경기둔화 불안감이 고조된 점이 미국 증시에 이어 아시아 주식시장에도 부담이 되는 모습이다.
이날 일본증시는 간밤 뉴욕 장에서의 엔화강세 흐름이 이어지면서 수출주 중심의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다.
오전 11시 19분 기준 닛케이225지수는 224.76엔, 1.43% 하락한 1만5471.13엔에 거래되고 있으며, 토픽스는 15.92포인트, 1.24% 내린 1271.60을 기록하고 있다.
개별 종목에선 파나소닉과 도요타자동차가 각각 2.67%, 1.04% 급락했다.
달러/엔은 뉴욕장 대비 0.26% 상승한 103.52엔에, 유로/엔은 0.15% 오른 141.66엔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증시는 홍콩 증시를 중심으로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간 홍콩 항셍지수와 대만 가권지수는 각각 0.61%, 0.12% 내림세를 기록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0.11% 오른 2044.37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중국 HSBC가 발표한 중국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6을 기록하면서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해당 지수가 50 이상일 경우 경기가 '확장' 국면에 있음을 뜻하는 반면, 그 이하는 경기 '수축'을 나타낸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