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신세대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진보라가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 캐스팅됐다.
각종 예능과 음악프로그램에서 연예인 못지않은 빼어난 외모와 스타성으로 주목받아온 신지호와 진보라는 '밀회'에서 각각 음대 피아노과 학생을 연기한다. 드라마 속에서 연기뿐만 아니라 자신의 전공 분야인 피아노 연주실력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지호는 '닉쿤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극중에서 여주인공 오혜원(김희애)이 기획한 영재 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음대생 지민우 역을 맡는다. 그는 오헤원의 남편인 강준형(박혁권)의 질투와 '숨겨진 천재' 이선재(유아인)의 질투와 선망을 받는다. 신지호는 실제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작곡, 공연, OST, 뮤지컬 활동 등의 다양한 도전을 해왔던 팝피아니스트로 지난 2012년 KBS 2TV 드라마 '사랑비'에 출연한 바 있다.
진보라는 '밀회'에서 미모뿐만 아니라 빵빵한 집안배경을 가진 강준형의 총애를 받는 음대 피아노과 학생 정유라를 연기한다. 진보라는 방송, 공연, 뮤직비디오 출연 등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재즈피아니스트다. 그는 '밀회'를 통해 정극연기에 처음 도전한다.
'밀회'는 2012년 JTBC '아내의 자격'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안판석PD와 정석주 작가, 김희애의 재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밀회'는 일본 원작 '도쿄 타워'를 모티브로 인생의 성공을 거둔 40대 여자와 순수한 영혼을 지난 20대 남자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후속으로 3월 중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