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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슨트 여자3호 별명 화제 [사진=SBS `짝`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짝' 여자 3호가 자신의 별명을 밝혀 화제가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여성 4명과 남성 6명이 애정촌에 입소했다.
이중 여자 3호는 올해 33세로 상명대학교 세라믹디자인과를 졸업했고 현재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안 전시관에서 도슨트 겸 큐레이터를 맡고 있다.
여자 3호는 이날 "내 별명은 마초다. 왜 마초냐면 대마초의 마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여자 3호는 "중독이 된다고한다. 중독성 있는 여자라서 마초라고 불린다"고 덧붙였다.
'짝' 여자 3호 별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짝 여자 3호 털털하네" "짝 여자 3호 도슨트도 궁금하고 별명 듣고 놀라고" "짝 여자 3호, 도슨트 직업도 그렇고 묘하게 끌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