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올해 확실한 고성장주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8일 "올해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중국 서비스와 신작 와일드스타 출시로 고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홍 애널리스트는 "중국 블레이드앤소울 흥행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어 2014년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올해 중국 블레이드앤소울 로열티 수입을 1404억원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2분기에 길드워2가 중국 OBT를 시작하고 와일드스타가 북미/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으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중국 블레이드앤소울 흥행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 중국 블레이드앤소울은 중국 아이템, 게임머니 거래액 순위에서 2013년 12월 둘째주 이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인기 게임 순위에서도 전체 온라인게임 중 4위, MMORPG 장르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블레이드앤소울 중국 서버 현황은 주말 기준 1~2개 지구를 제외하고는 full 상태다.
그는 "중국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직 본격적인 상용화를 하지 않았는데 컨텐츠를 업데이트하면서 다양한 아이템들이 추가될 예정"이라며 "1월 중순에 포화란이 추가될 예정으로 1월 7일부터 프로모션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56억원과 46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5.3%, 52.4%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같은 수치는 컨센서스 대비 각각 0.6%,15.9% 적은 것이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