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7일 이자율(IRS)스왑 금리가 소폭 하락 마감했다. 전일 금리 인하 베팅에 대한 여파로 주로 단기 구간 위주의 하락이 나타났다.
2년과 5년 구간이 전일대비 1bp, 4년 구간이 1.5bp 내렸으며 8년에서 10년 구간은 0.25bp 하락을 나타냈다. 반면 15년 이상의 장기구간은 0.25bp 상승했다.
시중의 한 스왑브로커는 "금리인하 베팅으로 1년과 2년쪽으로 헤지펀드 베팅 물량을 받은 외은들과 역외 스왑 리시브가 좀 많이 보이면서, 단기쪽 금리 하락이 두드러졌던 하루였다"고 말했다.
외국계 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오늘 IRS는 국채선물 따라서 움직이기는 했는데, 채권보다 좀 더 오퍼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스왑금리 변동성은 적었던 것 같고, 상대적으로 오퍼가 2년 구간쪽에 있었던 분위기다"라고 덧붙였다.
통화스왑(CRS) 금리도 단기 구간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1년 구간이 3bp, 1년반 구간은 2bp 가량 하락했다. 5년 구간은 2bp 올랐고, 7년 이상 구간은 3.5bp씩 고르게 올랐다.
앞선 스왑 브로커는 "CRS는 거래가 다소 한산한 가운데 큰 이슈는 없었고, 7년 이상 구간이 고르게 올랐는데 유동성이 부족한데 일부 페이가 보이면서 레벨만 다소 올랐을 가능성이 있다"며 "특별한 물량 등을 파악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앞선 은행의 스왑딜러는 "FX스왑쪽이 1년 미만 구간이 5bp 가량 빠졌고, CRS 금리도 아침에 빠졌다가 막판에는 5년 이상 구간이 오르면서 끝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플로우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 결과적으로 2/5년 커브가 3bp 가량 스팁되면서 끝났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