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러시아의 대문호 '알렉산드르 푸시킨(Aleksandr Sergeevich Pushkin)'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푸시킨 플라자(Pushkin Plaza)'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불후의 명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러시아의 국민시인 푸시킨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진 이번 동상은 러시아작가동맹의 선물로 제작되었으며 지난달 13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석한 '푸시킨 동상 제막식' 때 소공동 롯데타운에 건립됐다.

롯데호텔서울은 당시 장소를 '푸시킨 플라자'로 명명하여 한국과 러시아의 민간교류를 기념할 공간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푸시킨 플라자 오픈을 기념해 내년 1월 14일까지 롯데호텔서울 객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롯데호텔모스크바 4박 숙박권과 함께 모스크바 2인 왕복 항공권을, 2등(3명)에게는 러시아 황실 도자기의 명품 '임페리얼 포슬린(Imperial Porcelain)'의 찻잔 세트를, 3등(10명)에게는 롯데호텔서울 신관 14층에 위치한 티 라운지 ‘살롱 드 떼’에서의 애프터눈티 로얄 커플 세트와 푸시킨 도서 1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2014년 양국의 단기 비자면제 협정에 따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게 된 만큼 앞으로 많은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며 "이곳 푸시킨 플라자가 민간외교의 장이자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만남의 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