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이달 독일의 경기예측지수가 7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독일 경제의 강력한 회복 분위기를 시사했다.
17일 독일의 민간 경제연구소인 ZEW는 12월 전문가들의 경기예측지수가 62.0으로 11월의 54.6보다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55.0을 넘어 서는 수준으로, 2006년 4월 이후 최고치다.
ZEW는 금융시장 전문가들이 내년 독일 경제를 상당히 낙관하고 있으며, 유로존과 독일 경제가 추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기 여건에 대한 전문가들의 판단을 나타내는 경기평가지수는 34.4로 집계되며 11월수치인 28.7에서 개선됐을 뿐만 아니라 전문가 예상치 30.0도 웃돌았다.
크레디 아그리콜 소속 이코노미스트 슬라베나 나자로바는 “독일 경제가 상당히 강력한 내수 효과를 보고 있다”면서 “여기에 유로존 경제 회복세가 내년에도 지속된다면 수출 성장세도 가속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