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수미 기자] 현대증권은 한솔테크닉스에 대해 내년에는 4년 만에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17일 "신규사업을 반영하지 않은 내년 매출은 전년대비 80% 증가한 9052억원, 영업이익은 387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4년전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LED와 태양광의 전방산업 호조와 최근 3년간 산업 구조조정을 겪은 백라이트유닛(BLU) 사업의 실적가시성 확대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내년 LED사업은 서울반도체 LG이노텍을 고객기반으로 확보해 5년만에 흑자전환을 하고, BLU사업은 삼성 곡면 TV BLU물량의 최소 50%를 공급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김 연구원은 "PER은 7.9배에 불과해 과년간 PER적용시 적정 시가총액은 4640~7860억원으로 보여 현재 대비 2.1배 상승여력을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