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휘성 거미 언급 "무서운 스승이었다"

기사입력 : 2013년12월08일 22:35

최종수정 : 2013년12월08일 22:35

'히든싱어2' 휘성 거미 언급 [사진=JTBC `히든싱어2` 방송캡처]

'히든싱어' 휘성 거미 언급 "무서운 스승이었다"

[뉴스핌=이현경 기자] '히든싱어2'에서 가수 휘성이 거미를 언급했다.

휘성은 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패널로는 가수 거미, 문명진, 케이윌이 참여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거미와 휘성에게 "거미가 휘성의 보컬 선생님이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거미는 "스승은 아니다. 잘못 알려졌다"며 부끄러워했다.

하지만 휘성은 "아니다. 스승맞다. 얼마나 무서웠는데. '안되나요' 녹음 할 때 방문 딱 걸어 잠그고 '다시 해봐'라며 혼냈다"며 두 사람의 남다른 사제관계(?)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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