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4일 COP31 정상회의 불참을 전망했다
- 일본 총리의 COP 정상회의 불참은 3년 연속 이어질 전망이다
- 일본의 국제 기후변화 논의 발언권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달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1) 정상급 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전망이다.
일본 총리의 COP31 정상급 회의 불참은 3년 연속으로, 국제 기후변화 대응 논의에서 일본의 외교적 존재감이 더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교도통신은 4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다카이치 총리가 COP31 정상급 회의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석하지 않을 전망이다.
COP31은 9일부터 20일까지 튀르키예 남서부 안탈리아에서 열린다. 각국 정상과 정부 수반이 참석하는 회의는 11~12일로 예정돼 있다. 일본 정부는 다음 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관련 정상회의가 잇따라 열리는 점과 다른 국가들의 참석 상황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COP는 각국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기후재원 조성 등 지구온난화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유엔의 대표적인 국제회의다. 정상급 회의는 각국의 기후정책 방향과 국제 협력 의지를 직접 밝히는 자리로, 주요국 정상의 참석 여부 자체가 외교적 메시지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일본 총리의 불참이 반복되면 기후변화 대응을 둘러싼 국제 논의에서 일본의 발언권이 약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올 수 있다. 특히 에너지 전환과 산업 경쟁력, 온실가스 감축 부담을 둘러싸고 각국의 이해가 엇갈리는 상황에서 정상급 외교를 통한 정책 조율은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