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IBK투자증권은 매일유업에 대해 4분기부터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5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애란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9일 "매일유업은 4분기부터 제품가격이 오르면서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2014년 연결실적은 매출액 1조5649억원, 영업이익 514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박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실적향상 요인은 제품가격 인상 효과, 고수익품목인 조제분유의 국내외 판매호조, 전사적인 프리미엄화 진행, 자회사인 제로투세븐의 이익 정상화 등이 있어서다.
한편 3분기 별도실적은 매출액 2857억원, 영업이익 83억원으로 추정치에 부합했다는 분석이다.
그는 "지난 상반기에 이어 매출성장이 지속되고 판관비 변동도 미미했으나 예상했던 바와 같이 역기저효과, 8월 원유가격 12.7% 상승 등으로 수익성은 부진했다"며 "3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4분기부터 제품가격 인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