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정부, 시간선택제 채용 활성화 본격 시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간 채용시 국민연금·고용보험 2년간 전액 지원
정부
·공공기관서 1만3000명 채용

[뉴스핌=김민정 기자]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인 임기내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내놨다. 

핵심은 공공부문에서 시간선택제 채용을 선도하면서 민간 부문에서 채용 시 재정지원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란 근로자의 수요(육아, 퇴직준비 등)에 부합하고 기본적인 근로조건이 보장되며 전일제와 차별이 없는 일자리를 의미한다.

정부는 13일 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기본 방침과 주요내용을 확정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6월 4일 고용률 70% 로드맵 발표 이후 관계부처가 실무TF를 운영해 공공부문의 주요 쟁점들을 정리하고, 민간부문에 대한 주요 대책을 확정한 것이다.

우선 공공부문이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선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시간선택제 공무원과 교사 채용이 가능하도록 법령을 정비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올해 안에 마련한다.

우선 공무원 임용령을 개정하고 신규 채용에 대한 시간선택제 공무원 채용목표비율을 부여해 2017년까지 4000여명을 채용한다. 

국가공무원의 경우 2014년 3%에서 2017년 6%까지, 지방공무원의 경우엔 2017년 9%까지 단계적으로 비율을 상향한다. 특히 신규 정원의 20%는 시간선택제 공무원으로 채용한다.

공정한 인사와 처우를 위해 시간선택제 공무원에 대한 겸직 허용범위를 확대하고 공무원연금 적용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할 계획이다.

시간선택제 교사 채용을 위해 교육부는 교육공무원 임용령 개정을 조속히 추진하고, 전문가·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금년말까지 구체적인 실행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을 중심으로 시간선택제 근로자 채용을 확대하고 이를 위한 제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부공공기관의 경우 2014~2017년까지 시간선택제 근로자 9000명을 채용하기로 했으며,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시간선택제 평가기준을 강화하고, 시간선택제에 불리하지 않도록 각 기관의 인사·복무 등 관련규정을 개정토록 할 예정이다.

지방공공기관에 대해서도 시간선택제 채용기준 마련해 경영평가지표 신설 등 시간선택제 채용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민간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서 정부는 채용박람회 개최, 기업지원 확대, 인프라 구축, 제도개선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오는 26일에는 삼성, 롯데, 신세계 등 10개 그룹 계열사가 참여하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 개최해 약 1만명의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정부는 인건비·사회보험료·세액공제 등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우선 시간제선택지 일자리 창출시 월 80만원 한도로 임금의 50%를 1년간 지원해준다. 중소기업에 국민연금과 고용보험료 등 사업주 부담금 100%를 2년간 지원하고 고용창출 투자세액공제 산정 시 상용형 시간제일자리를 0.75명으로 할증해 적용하기로 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방안도 추진된다. 정부는 기업사례, 체험수기 등 국내외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홍보하고, TV 프로그램, 생활밀착형 광고(버스·지하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캠페인도 연중 실시한다.
 
정부 관계자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국민의 다양한 일자리 수요를 충족시키고, 풀타임 위주의 장시간 근로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일자리”라며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일과 삶의 조화를 이루고 기업도 적재적소에 인력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범부처적으로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