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옌 중국 남부 피해, 400mm 폭우에 피해 속출…이재민 3만명
[뉴스핌=정상호 기자] 필리핀을 강타한 제30호 태풍 하이옌이 중국 남부에 상륙하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하이옌은 어제 오전 10시를 지나 베트남과 중국 경계지역인 광시성에 진입했다. 광시성 일대는 300mm에서 4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다. 역대 11월 강수량으로도 사상 최대다.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이로 인해 1명이 숨지고 3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베이하이시를 비롯한 4개 시, 8개 현에서 주택이 파손됐으며 교통두절, 정전사태가 잇따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이옌 중국 남부 피해까지 장난아니네" "하이옌 중국 남부 피해 더 없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